아이폰 잘쓰다가 겔 S24 Ultra 로 넘어왔는데 느낀점
페이지 정보
글쓴이 우켈켈켈켈1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24-02-23 조회수 22본문
삼성은 기계 정말 잘 만든다는 생각이 S24U 에서는 물씬 느껴지네요.
S22U 는 정말 별로 였거든요.
그전까지는 아이폰을 쓰면서도 겔럭시가 낫다고 주장을 했는데.
그래서 24로 넘어오기까지 했는데.
이제서야 비교가 됩니다. 다른건 다 제쳐두고라도
뭐가 이렇게 승인하고 허용하라는게 많은지.
그리고 아이폰과 달리 큰 단점이 있는데요.
중복된 기본 앱이 많아요.
구글메세지만 넣지, 삼성메세지도 넣고,
구글 이메일만 넣지 왜 outlook 도 넣은건지.
그리고 계정관리? 구글이메일에 보이게 하고 싶은 계정이 있을텐데 넣었던 gmail은 죄다 등록되어있네요
캘린더며 contact 에 모든곳에 제가 넣었던 계정을 다 보여주고 있어요. 그래서 또 안보이게 설정해야합니다.
한마디로 귀찮게 해요.
셋업을 다 하고 나면 편한가..음. 그것도 아니에요. 사용자는 지우지도 못하는 여러 동일한 기능의 앱들을 계속 봐야하고
계속 승인해줘야하니까요.
아이폰은 딱 지들 만든 앱만 깔아두잖아요? 왜 그렇게 할수 없나 싶어요.
그냥 사용자들이 알아서 설치하라고 해도 될텐데.
그냥 보여주고 싶은 계정만 캘린더에 지메일에 해줘도 될텐데 모든계정을 다 강제로 등록해두는것도
이해되지 않는 부분입니다.
그렇지만 또 이렇게 불평하다가도. 며칠 안가겠지만 전화기를 보면서 화면은 좋네...하고 있네요.
댓글 0 개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